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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04 2007 Pentaport Rock Festival

사실 개인적으로는 올해의 펜타포트는 작년에 비해 좀 아쉬웠다.

왜냐하면...
그토록 보고팠던 Ok Go의 무대를 못 봤기 때문에!! ㅠㅠ
더구나 너무너무 기대해 마지않던 Damien rice의 공연까지 전격 취소되어 그 아쉬움은 배가되었다..
아흑~

작년엔 최고의 수확이었던 Jason Mraz 를 포함하여, Story of t he year등등
꼭 보고팠던 아티스트들을 매우 알차게 알차게 잘 봤었지만
올해는 사정상 못 본 공연도 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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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변함없는 페스티벌 입구..반가웠다!



하지만 화려한 영상과 비트있는 음악의 조화를 2시간 가까이 펼쳐내며 놀라운 무대를 선사했던 화학 형제들을 포함하여, 마지막날의 크라잉넛과 뮤즈는 거의 탈진 직전까지 가게 즐겼다.
정말,너무 재밌었다.
(히지만 이젠 너무 힘들다. ㅠㅠ 체력의 한계가 느껴지는 듯...;;;;)
(그러고보니 올해 제대로 본 공연은 저 3팀이 끝이구만;;)

첫날 서브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 the Answer도 파워풀한 멋진 무대를,
이승열도 마음 속을 파고드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노래하였고,
2차례에 걸친 앵콜로 지난 내한공연에 이어 완전 사람 뿅가게만든ㅋ 뮤즈와
2만여명의 전 관객모두가 함께하는 모든 관객의 슬램화-_-;; 를 실현하여
상당히 고단한(?) 관람을 이끌어낸 멋쟁이 크라잉 넛 까지.
올해도 멋진 무대가 연이어 펼쳐졌다.

Ocean Colour Scene이나 Gov`t Mule, Ok Go, Stevie Salas Colorcode, 사랑과 평화 등도
잊지못할 먼진 무대를 선사했다고 하니, 못 본 아쉬움은 더 할 수 밖에..

암튼, 올해의 고무적인 현상은
매우 좋은 날씨까지 겹쳐지면서 관객이 작년의 2배이상 늘었다는 것이다.
적어도 체감하기에 두배는 훨씬 넘은듯 하다.
덕분에 정말 북적북적이는 속을 헤짚고 나오느라 힘들었지만..^^
정말 잘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괜시리 기분도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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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탑 스테이지 앞..좋은 날씨 덕분에, 이렇게 자리펴고 앉아 음악을 즐기는 이들이 작년에 비해 부쩍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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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탑 스테이지로 들어가는 중앙의 길. 양 옆에 쭉 늘어선 부스들~날씨 좋구나~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비해 약간 무게감 떨어지는 라인업이라 생각하였음에도
관객이 두배이상 늘었던 것은 물론
좋은 날씨와 라르크 앙 시엘, 뮤즈, 케미컬 브라더스의 매력적인 헤드라이너 등등의 영향도있겠지만
작년의 즐거움과 감격을 다시 누리려는 많은 관객들의 마음이 반영된 것이라라..생각한다.

이렇게 내년에도, 내후년, 그 다음해에도 계속 꾸준히 잘 되어
한국대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진정 바라 마지 않으며^^
그 즐거웠던 3일을 떠올리며, 다시금 내년을 설레이며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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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 Colour Scene 의 공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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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Ocean Colour Scene.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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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헤드라이너, 라르크 앙 시엘 공연 중..말 그대로 열광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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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하는 관중들..!! 공연을 정말로 즐겁게 만드는 것은..역시 우리 모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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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앞으로도..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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